반갑습니다.

아버지로부터 평택임씨 라는 뿌리를 잊지말라는 가르침과 함께 자랐습니다. 하여 제가 몇대손인지, 그리고 족보 등록을 할 수있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.

할아버지 존함은 임 병자 기자 이며, 아버지는 임 영자 규자 입니다. 

저는 '종'자 돌림대이지만 여자라 돌림자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. 어릴적 큰아버지댁에 갔을때 종이족보를 본적이 있습니다. 종이족보에는 저의 항렬까진  모두 기입되었던걸로 기억납니다.